갑자기 상풀 너무 보고 싶어. 나 상풀로 시우민한테 입덕해서 엑소 파게 됐거든ㅜㅠ 진짜 맨날 중, 고딩때 새벽 내내 상풀 작품들 정주행해서 갑자기 급땡긴다. 나 진심 방학때 각잡고 상풀에 있는 모든 작품 다 봤었음,,,,혹시 아니? 제목은 기억 안나고 내용만 기억나는 거 한가득임. 막 여주가 선생님인데, 엑소애들이랑 반항아들 힐링해주는 거랑 내 시우민 입덕작인생작 내 이웃집아저씨였나 시우민 옆집인데 막 검사고 진짜 겁나 멋있었음. 에스엠10년 연습생인가 막 종인이랑 잘 되다가 연중돼서 안타까웠던 것도 있고 찬열이랑 여주가 둘다 연예인인데 막 헤어졌다가 다시 잘되는 것도 있었고 여우들의전쟁! 이거 서브여주 여우로 나오는데 알고봤더니 여주가 더 여우라 막 둘이 싸우는 것도 있었음 단편들도 재밌는 거 많았는데, 상풀로 모델들한테 빠지고ㅠ 에휴 새벽에 혼자 추억소환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