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절친 3인방이 함께 새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새 소속사 SM C&C로 이적한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이들은 전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데 이어, 새로운 둥지를 찾을 때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세 사람은 20대 시절 공개 코미디 무대를 시작으로 서로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방송에 입문해 이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인 활동반경을 넓혀 버라이어티,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 플랫폼에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409305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