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21살까지 친가쪽이랑 만나본적이 없어 근데 아빠가 중학교때 돌아가셧는데 저번달에 아빠산소를 처음갔다왔어 그리고 고모랑 계속 연락하다가 저저번주인가? 친가쪽 친척을 만났는데 내 첫사랑이 사촌오빠....(사귄건아니구 걍 나짝사랑..) 진짜 멘붕와서 집에서 엄청 울고 그랬는데 대박인건....월콘에서 오빠봄... 여자친구랑 같이 따라와줌.. 나 음료수 사주고 여자친구랑 가는데 진짜 나 본 사람 있을듯 한데 무슨 공사하는데서 구석에서 진짜 펑펑 울었다 ..... 진짜 꿈이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