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정현이 '철인왕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중략 김정현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철종의 양면적인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하드캐리 열연을 펼쳤던 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누군가에게 시간이 흘러 또 꺼내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철인왕후'를 보면서 '울고 웃고 했었지' 하는 위안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5094205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