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드라마를 쓴 박계옥 작가의 전작이자 신혜선이 출연했던 tvN '철인왕후'도 다시 회자가 됐다. '철인왕후'는 중국에서 소설로 출간 된 뒤 웹드라마가 된 ‘태자비승직기’를 원작으로 하는데 원작자가 다른 소설에서 혐한 표현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25일 마스크업체 위머스트엠은 신혜선을 모델로 하는 마스크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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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에는 배우를 향한 불매운동을 비판하며, 신혜선을 지지한다는 글을 남긴 팬들이 몰려왔다. 이들 중엔 철인왕후를 보고 팬이 된 해외 누리꾼들도 있었다. 누리꾼은 "불매 운동 하는 것들 작가의 의도를 파악 못한 바보들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항상 여기 있겠다" "아무것도 아니다. 밥 먹고 푹쉬어라" "언니 괜찮아" 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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