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시상식 ㄹㅇ 무섭지 않아??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 졸업식때도 학부모분들 + 학년 애들 앞에 선다고 생각하면서 덜덜 떨었는데.... 그 많고 많은 연예인 중에서 내 이름이 불리고 그 상을 받는 모습이 다 카메라에 담기고 수상소감 박제되고 평가받고..... 겁네 무서버.... 대단하신 분들 ㅠㅠ

[익인1]

그런 시선을 즐기는 사람들이니깜,,

[익인2]

심지어 리액션도 다 찍잖아...

[글쓴이]

아 헐 그러네

[익인3]

오히려 상 받고 싶고 그래서 후보 드는 것만으로 좋아하지 않나..? 애초에 보여지는 직업인데 그거 무서우면 데뷔도 안 했을 것 같아

[글쓴이]

근데 배우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사람들 앞에서 생중계될 일이 적지 않나???

[익인3]

배우들 중에 낯 많이 가리는 분들 많긴 하더라... 근데 시상식 자체도 가수에 비해 적고 수용 인원도 적고 대부분 앞만 보는 게 많아서... 진짜 병적으로 무서우면 그런데 안 나유겠지?

[익인4]

ㅁㅈ 나는 관객이 많은거랑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는 또 다른 느낌일것같아 더 떨릴것같음ㅠ

[익인5]

애초에 그 시선을 받는 직업인데...??

[익인5]

걔네들은 인기 없는 게 더 무서울 듯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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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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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직업이라 해도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 서있으면 떨리고 무서울수도 있는거 아닌감.. 실제로 연예인들중에 무대공포증이나 카메라공포증? 있는 사람도 있잖아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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