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컴백 신호를 알렸다. 린브랜딩은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양지은과 조영수 프로듀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최근 조영수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데뷔곡을 들은 후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만큼, 두 사람의 완벽한 시너지가 발휘될 이번 작품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지은의 데뷔곡은 그녀 특유의 한이 서린 보이스가 잘 드러난 곡으로 조영수는 양지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형 곡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양지은이 그간 묵직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또 ‘미스트롯2’에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써내려가며 ‘기적의 신데렐라’로 등극하며 진을 차지한 양지은이 정식 데뷔 후 독보적인 ‘트롯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양지은은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반전의 허당미까지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양지은의 데뷔 싱글은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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