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을 넘어서 걍 신이야... 본인이 가수가 될거라고 직감해서 초등학생 때 부터 사생활 관리할 만큼 자기관리 철저하고 살면서 후회라는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는 호비 정말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 돌려받으려는 마음 없이 저렇게 이타적이고 포용력 넘치고 배려심이 있을 수가 있나 싶고.. 섬세하고 표현도 예쁘게 잘하고 리액션도 너무 좋고 센스도 좋고 눈치도 빠르고 곁에서 10년을 넘게 동거동락한 방탄이 왜 그렇게 제이홉을 찬양 수준으로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겠음 이 남자는 유니콘을 넘어서 신이다 아기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