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의 스토커 A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나연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A는 영상을 통해 나연의 생일을 맞이해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연을 직접 만나고 싶고 자신과 연락할 방법이라며 SNS 계정을 공개했다.
A는 “나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에 다시 오기 쉽지 않았지만 생일 서프라이즈로 다시 왔다”며 “내가 작은 생일 선물 2개를 가지고 왔는데 너에게 줄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A는 “정확히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한국에서 좀 외롭다”며 “내 연락처 정보가 있으니 여기로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이어 “내가 한국에 와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정말 보고 싶다”고 했다.
A의 이번 입국과 관련,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현재 매니지먼트팀, 법무팀과 이 사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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