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속 캐릭터 '나이비스(nævis)'를 가상인간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성수 SM 대표이사는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그동안 에스파 뮤직비디오에 컴퓨터그래픽(CG) 그림으로만 등장했던 나이비스를 AI 아티스트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자연스러운 움직임, 새롭게 창조한 목소리, 실시간 소통까지 관련 기술을 총동원해 탄생시키는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나이비스의 음색은 성우 12명의 목소리를 분석해 만들어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7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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