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시청률이 이번에도 케이블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10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케이블 채널 시청률 일일 순위에 따르면 Mnet ‘보이즈 플래닛’이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프로듀스101’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는 ‘프로듀스X101’ 시청률과도 견줄 수 없는 수치다. ‘프로듀스X101’은 1회를 전국 가구 시청률 1.4%로 시작해 최종회에는 3%대를 기록했다. 이에 ‘보이즈 플래닛’은 OTT 티빙(TVING) 실시간 시청 점유율 등을 지표로 하고 있는 모양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일 발표한 TV 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화제성에서는 '보이즈 플래닛'이 점유율 7.3%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보이즈 플래닛’ 생방송 말미 공개된 실시간 투표 현황에서는 성한빈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