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멜로망스, 시온, 저스디스, 적재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십센치, 멜로망스, 시온, 저스디스, 적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선보였다.
앞서 첫 방송을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신선한 재미, 자유분방한 진행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이날 KBS 뮤직 토크쇼 30년 역사상 최초로 야외 코너에 도전했다. 탑승에 의미를 가진 ‘타’와 ‘샤라웃(shout out)’을 합성한 ‘타라웃’은 신예 아티스트 소개를 위한 야외 코너로 야심차게 출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