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슈퍼주니어가 도쿄돔에서 공연했던 것이 언급됐다. 최군은 "도쿄돔은 진짜 영국으로 치면 웸블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상암 같은 곳인데"라며 감탄했다. 김희철은 "근데 일본 분들이 개그 감각이 있다"라더니 "약간 센 얘기인가?"라며 뭔가 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제가 옛날에 2019년도인가 일본 불매운동 있을 때 'X까'라고 했던 게 그게 너무 말 같지도 않.."이라고 했고, 당황한 최군은 "형님 잠시만요"라더니 마이크를 껐다. 이후 김희철을 진정시킨 최군은 마이크를 켜고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했을 때랑 우리나라랑 공연 문화가 다르냐. 팬들의 반응이?"라고 질문했다. 김희철은 "다르죠"라며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일본 불매운동이 그 어떤 종자들의 X신 같은 얘기 아닌가요?"라고 했다. 결국 최군은 다시 마이크를 끄고 김희철을 진정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학교 폭력한 은 X쓰레기"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기도 했다. 또 김희철은 "이슈가 되게 기부를 해야 한다"라며 "예전에 조용히 기부를 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여성시대 이 X이"라고 말했고, 이에 최군은 김희철을 제지하며 마이크를 껐다. 김희철은 "안 되냐. 난 대놓고 고소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하 김희철 공식입장 전문.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 한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네요.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전문 https://naver.me/GCu7pw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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