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박한 스타일"이라고 밝힌 차은우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냉정했다. "내 외모 점수는 50점 정도"라고 답한 것. "주변의 외모 칭찬에는 감사하지만, 사실 그게 크게 와닿지는 않아요. 어머니가 엄하게 키우신 것도 있고요." 외모 칭찬을 많이 받는 것에 대해 "부담감은 없냐"는 반응에도 "저는 전혀 없는데,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신다"면서 "'이쯤 되면 가야 한다'면서 피부과도 스케줄에 맞춰 보내준다"고 전하며 웃었다. 이어 "외모 보다는 제 내면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며 "그게 더 멋있는 거 같다"고 단단한 가치관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015/0004813292?cid=1076271&gcid=107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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