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창구라는 의혹을 받아 왔던 개인회사 ‘CT 플래닝 리미티드’(CTP)가 SM엔터 경영진 측으로부터 제기된 역외탈세 의혹을 부정했다. CTP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CTP는 글로벌 프로젝트 기획 및 해외 프로듀싱 주요 업무를 하고 있는 회사”라며 "이수만 프로듀서와 창립 이래 현지 및 관련국 법률을 엄격히 준수했고 일체의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루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며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MvInr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