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래퍼 박재범과 만난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제이홉은 오는 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녹화에 참석한다.
앞서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원을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입대 준비에 돌입했다. 당시 그는 "(입대는) 지난해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이다. 진형이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바르다고 생각했다"며 "입대 전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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