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팬들의 4월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을 약속했다. 세븐틴은 10~12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하고 장장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캐럿(팬덤명)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세븐틴은 "사진을 보니 풋풋했던 시절들과 멤버들과의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고, 항상 함께하는 멤버들, 캐럿들 고맙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세븐틴이 4월에 컴백한다. 저희는 자신 있어야 나온다. 이번 앨범 정말 자신 있고, 멋있는 앨범으로 여러분들의 4월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겠다"라며 깜짝으로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만의 전매특허인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 앙코르 무대가 펼쳐졌다. 세븐틴은 공연장을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고, 남다른 팬사랑으로 '힐링'과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어 5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개최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3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