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이 준결승 진출자 14인(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에녹 황영웅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과 함께 떠났던 강원도 홍천 1박 2일 MT 녹화분에서 황영웅을 지운다. 해당 녹화는 준결승전 녹화 이후, 황영웅의 과거 폭행 의혹으로 인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황영웅은 논란 이후 지난 2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고, 7일 방송된 결승 2차전 무대에서 편집됐다. 이에 결승전 이후 준결승전 진출자 TOP14와 진행 예정이던 갈라쇼 녹화에서도 황영웅은 제외됐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이번 홍천 1박 2일 MT 녹화분은 14일 '불트' 종영 스페셜 방송인 '불타는 시상식'에 전파를 탄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568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