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zowG0xq 유주가 "여자친구 단톡방이 여전히 활발하다"고 귀띔했다. 3월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는 여전히 여자친구 단체방이 활발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냐는 말에 유주는 "시덥잖은 이야기로도 잘 웃는다. 웃긴 거 있으면 서로 공유한다"고 말했다. 최근 토크거리가 뭐였냐는 질문에는 "옛날 영상 중에 웃긴 걸 발견하고 '너 이때 왜 이랬냐?' 했다"고 전했고, 김신영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은 거 같다. '하나 걸려라' 이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이에 유주는 "내가 제일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