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븐틴은 역대급으로 긴 오프닝 퍼포먼스로 ‘출장 십오야’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세븐틴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웃음에 초점을 맞춰 서로의 퍼포먼스를 평가한다. 이에 나영석 PD는 “세븐틴의 문제점(?)은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세븐틴은 웃음에 대한 욕심을 수줍게 드러내며 인정한다. 지난해 ‘출장 십오야2’ 하이브 야유회 편에서도 쉴 새 없는 토크로 오디오를 가득 채웠던 세븐틴은 이번에도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https://naver.me/FPelxZ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