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혐한 감정이 거세다. 블랙핑크 콘서트를 다녀왔따는 이유로 안젤라 베이비, 우주소녀 출신 성소, 구준엽의 처제인 서희제 등이 중국 네티즌들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안젤라 베이비는 블랙핑크의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이유 하나로 '매국노'라는 욕을 들어야 했다. 중국 네티즌은 중국과 한국의 정세를 언급하며 "중국 배우가 한국 걸그룹 콘서트에 가도 되냐"고 비난을 쏟아낸 것. 또 우주소녀로 활동했던 성소도 휠체어를 탄 채 블랙핑크 콘서트에 방문한 것이 목격돼 도 넘는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의 혐한 감정은 당시 한국이 중국발 입국자들의 코로나19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방역 규제를 강화한 것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급기야 중국 네티즌들은 '블랙핑크 콘서트 방문한 연예인 찾기'에 나서 블랙리스를 유포하고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과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최근 중국 네티즌들은 정용화가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 새 오디션 프로그램 '분투하라 신입생 1반'에 출연했으나, 하차 당했다고 고발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63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