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전민기가 ‘최근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가 전국에 50개가 있었는데, 5개월 만에 300개 이상 개점했다’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나도 탕후루를 만들 줄 안다. 해봤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이도 탕후루와 마라탕을 좋아한다. 매운 마라탕을 먹고 후식으로 달달한 탕후루를 먹으면 딱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급증하는 가맹점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박명수는 “이런 시장이 금방금방 바뀐다. 지금도 매장이 있긴 하지만 흑당 있지 않았냐. 한때는 그거 먹으려고 줄 서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지 않냐”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냈다. 자신을 사업 전문가 또는 바보 전문가라고 가리키며 잘 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박명수는 “이런 유행은 6개월 간다. 차라리 본인이 개발해서 가게를 직접 차리는 게 더 낫다”고 가맹점주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82515515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