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만 봐도
흥분하면 본인들이 요구하던게 뭔지도 까먹는지 처음엔 회사 욕하다가 주변에서 동조해주니까 힘받아서 점점 핀트나간 마음의 소리 해대는거 잘봤고
다른 로하들은 거기에 반응해서 상처받고 멘탈나가서 더 분위기 뒤숭숭해질만한 얘기나 하고 있고...
근데 생각해보면 매번 같은 패턴이었잖아
꼭 같은 애들이 불씨 퍼트리고 멀쩡하던 로하들이 반응해서 불키우고...이젠 좀 그러지 말자ㅠㅠ
어차피 남아있는 로하들은 다들 애들 좋은 모습 오래 보고싶은거 아닌가..
발 살짝 떼놓고 지켜보니까 이번에 목소리 젤 컸던 사람들 특히 우리애 위한다면서 결국은 걍 본인 스트레스해소제로 써먹는 것 같아보였어
본인이 그렇게 위한다는 본인 최애한테 본인이 가장 못할짓 한다는거 본인만 모르는 것 같았고
그런 거에 하나하나 반응하지 말자
꽃밭 덕질한다는 소리 해도 사실 그거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럼 안되나 싶기도 하고
연예인 입장에도 팬들이 꽃밭덕질하는게 훨씬 스트레스 덜하고 편하지 않을까 싶더라 이번일 보니까 특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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