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우승을 바랐다.
-어제 한국팀에 약점이 있다고 했다. 그것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 약점이 무엇이었나. 그리고 한국이 여전히 결승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있다고 했지만 사실 없었다. 그것보다는 우리가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만약 약점을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대비하기 힘들다.
나는 한국을 전적으로 존중한다. 정말 어려웠다. 그들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선수들도 여전히 좋다. 그렇기에 한국이 결승에 올라갈 거라고 여전히 믿는다. 그리고 우승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