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t 콘서트가서 싫은날 듣고
여운에 빠져가지고 멍했었음
가만히 앉아서 기타 치면서 부르는데
진짜 노래에 감정 실려있다는게
뭔지 느낌 나중에 라이브 영상 보는데
그 현장에서 듣던 느낌이랑 달라서
아쉬웠을정도
그때 그 충격은 진짜
다시 느껴보고싶을정도야
처음 라이브 딱 접했을때로 돌아가고싶을정도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