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줄여주는 비서들’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함께 할 지원자를 찾는다.
‘줄여주는 비서들’은 무조건 굶고, 무리하게 운동하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건강한 다이어트 솔루션 프로그램. 무리한 다이어트로 코피까지 흘렸던 다이어트 30년 차 장성규가 MC로 출격한다. 그는 마침내 찾아낸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와 더불어 풍부한 다이어트 경험과 유쾌한 리더십으로 줄여주는 비서단을 이끌 예정이다.
장성규를 도와 1:1로 의뢰인의 맞춤형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울 비서들로는 운동 없이 체지방 6%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김성은, 확찐자 유 경험자 래퍼 한해와 10년째 변함없는 완벽한 아이돌 몸매 유지어터 오마이걸 효정이 함께한다. 이들은 의뢰인에게 무조건 굶고 무리하게 운동하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요요 없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를 선물하기 위해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줄여주는 비서들’은 지난 19일부터 다이어트가 절실한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공개된 모집 영상에서는 MC이자 비서단장으로 나선 장성규가 의뢰인의 살찐 원인을 분석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자세한 지원 방법을 전달한다.
과체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늘어난 몸무게로 우울증이나 건강에 이상이 생긴 분’, ‘출산 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무기력을 느끼고 계신 분’, ‘리즈 시절로 돌아가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싶은 분’, ‘계속된 요요 현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 등 다이어트가 절실한 지원자를 기다린다. 참가 접수 시에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여러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본인의 리즈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다이어트 참가자는 연예인 비서단과 1:1로 팀을 이뤄 총 3개월간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연예인 비서단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리즈 시절을 되찾고 싶은 지원자는 채널A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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