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팀, 최종 데뷔·상금 1억 → ‘KCON JAPAN
| 2024’ 출연 확정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우승 혜택이 공개됐다.
29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측은 ‘빌드업’ 최종 우승팀에게 총 1억원의 우승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가요계 야심찬 출사표를 내밀 ‘빌드업’ 최종 우승 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은 물론,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빌드업’ 최종 우승 팀은 2년간 음원, 음반 발매 뿐만 아니라 국내 및 글로벌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빌드업’ 우승 팀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4 (케이콘 재팬 2024)'에도 출연한다.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글로벌 무대에 올라 완성형 4인조 보컬 보이그룹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전망이다.
오늘(29일) 파이널 방송 직후에는 ‘빌드업’ 우승 팀의 공식 커뮤니티가 오픈될 예정이다. 데뷔 전 팬 플랫폼 플러스챗(Plus Chat)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는 것. 멤버들은 플러스챗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이널에 진출한 ‘동업자들’(박제업, 배인, 이동훈, 전웅), ‘WATERFIRE’(선율, 강하윤, 우무티, 최수환), 그리고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3팀이 사활을 걸고 준비한 마지막 무대에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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