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세 번째 OST '런 파 어웨이'를 부른다.
'런 파 어웨이'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세 주인공의 행복했던 나날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연인이었던 서정원(김하늘)과 김태헌(연우진)의 과거, 부부인 서정원과 설우재(장승조)의 현재를 지나 미스터리한 사건에 직면한 세 사람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긴장감을 자아냈고, 여기에 펀치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감수성 넘치는 음색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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