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내본 위라보는데 느슨하고 보든지 말든지 자기 할거 하고 해서 다들 그냥 멀뚱 기다리는데 그때 다른 신인 아이돌이 위라 하는 걸 우연히 봄 옷도 헤어도 어느 정도 신경 쓰고 바로 앉아서 되게 열심히 오랫동안 소통하는 걸 보는데 기분이 이상 아 처음엔 이랬지 이렇게 눈이 반짝거렸지 하는 생각들며 잠깐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