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표가 있는데 1표임
근데 안 가고싶어져서 팔까 생각 중이었고 어쩌다가 만난 사람이 팬이라길래 저 안 갈까 했는데 혹시 살래요? 햇었음 근데 그 때 반응은 그냥 그랬어 사겠다 확실한 말은 없었고 애초에 처음 본 거니까...
근데 그러던 중에 내가 올린 판매 글에 누가 반응을 했고 난 빨리 처리하고 싶고 급전도 필요한 참이었어서 그냥 팔았음 근데 오늘 그 사람이 나 보고 와서 혹시 표 아직 남았냐고 물어보길래 팔았다 하고 죄송하다고 함..
나도 모르게 죄책감이 들긴 했는지 지인한테 팔았다고 하긴했어 적다보니 내가 나쁜 놈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