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는 까지말고! 난 최애가 본업을 너무 사랑하고 팬들을 아끼는게 보여서 좋아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팬들이 원하는 스타일링, 챌린지 같은 거 다 기억해뒀다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무조건 해주고 해준 뒤엔 무조건 소통앱으로 달려와서 어때? 맘에 들어? 내 아이디어야! 하고 강아지처럼 자랑하고 가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