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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수종이 KBS 예능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으로 안방을 찾는다.
KBS 관계자는 4월 19일 뉴스엔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이 3부작으로 편성돼 4월 3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주인공 강감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에 드라마 아닌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수종이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