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34·박선영)이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무적 상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6월 전속계약을 맺었던 앤드마크를 떠나 FA(Free Agency)다. 효민과 앤드마크는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전속계약 종료 수순을 밟았다. 초고속 계약 종료 관련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 측이 지향하는 활동 방향이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효민이 몇 달 전 앤드마크를 나와 소속 회사 없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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