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은 지난 2013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11년간 동행해 왔다.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한 임주환은 드라마 '매직', '걱정하지마', '눈의 여왕', '심청의 귀환', '꽃보다 남자', '탐나는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이몽',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임주환은 지난 2022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2023년 3월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상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이 작품으로 2022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주환은 올해 말 김홍선 감독이 연출한 영국 인기 범죄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에 출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임주환은 배우 신승환과 함께 런던으로 진출한 부산 출신 갱(Gang, 범죄를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무리)으로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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