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대출 의혹을 받는 전주농협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전주농협에 수사관을 보내 대출 부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농협이 전주 시내의 토지를 분할해 다수의 농업회사법인에게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087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