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다.
25일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및 프리즘 앱에서는 '60회 백상예술대상' 프리즘 인기상 투표가 진행된다.
인기상 후보는 TV·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1명 선정됐다.
여자 후보로는 강말금, 고민시, 고윤정, 김고은, 김선영, 김숙, 김형서(비비), 라미란, 문승아, 신동미, 안유진, 안은진, 엄정화, 염정아, 염혜란, 오우리, 유나, 이상희, 이수지, 이이담, 이정은, 이하늬, 이한별, 임선우, 임지연, 장도연, 정수정, 정유미, 주민경, 홍진경이 올랐다.
남자 후보에는 기안84, 김선호, 김수현, 김영성, 김요한, 김윤석, 김종수, 나영석, 남궁민, 류경수, 류승룡, 박근형, 박정민, 송중기, 안재홍, 유연석, 유재석, 유해진, 이도현, 이병헌, 이시우, 이신기, 이이경, 이정하, 이종원, 이희준, 임시완, 정우성, 주종혁, 지승현, 최민식, 침착맨, 탁재훈, 홍사빈, 황정민이 선정됐다.
이들 중 투표 기간 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남녀 배우 각 1인이 인기상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인기상 수상자는 아이유, 박진영이었다.
투표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는 5월 4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프리즘(PRIZM) 앱에서 진행된다. 계정당 1일 4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매일 자정 투표권이 재발급된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는다.
지난해 많은 작품들이 사랑받았던 만큼 백상예술대상 수상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플러스 '무빙', SBS '악귀', MBC '연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올랐다.
영화 부분에는 '거미집',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콘크리트 유토피아', '파묘'가 올랐다.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TV부문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에는 김수현, 남궁민, 류승룡, 유연석, 임시완이 올랐고, 여자 후보에는 라미란, 안은진, 엄정화, 이하늬, 임지연이 올랐다.
영화 부분에서는 남자 후보에 김윤석, 이병헌, 정우성, 최민식, 황정민 / 여자 후보에 김고은, 라미란, 염정아, 이하늬, 정유미가 이름을 올렸다.
'60회 백상예술대상' 중계방송은 JTBC·JTBC2·JTBC4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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