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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CP가 유재석의 KBS 복귀작 ‘싱크로유’에 자신감을 보였다.
25일 오후 서울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예능센터장 한경천, ‘싱크로유’ 박민정 CP, ‘2장1절’ 임종윤PD, ‘하이엔드소금재이’ 이선희 CP, ‘MA1’ 송준영 CP, ‘더시즌즈’ 박석형 CP가 참석했다.
박민정 CP는 ‘싱크로유’에 대해 “유재석이 ‘해피투게더’ ‘컴백홈’ 후 3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 후배들과 열심히 준비했다. 2회 녹화분 마쳤다. 프로그램으로서는 새로운 형태의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예능을 찾으면서 소통하고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 프로그램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AI커버를 활용한다”며 “저희 프로그램은 AI가 구현하는 커버 무대와 진자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무대도 있다. 오히려 사람들, 아티스트는 AI를 흉내낼 수 있지만, AI는 아티스트를 흉내낼 수 없더라. MC들과 게스트들간의 대결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유튜브에서 AI커버도 많이 본다. 저희는 커버를 사용할 때 아티스트 동의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5월 10일,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