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방시혁 의장과 만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적 있는지?
▶민: 박지원 대표가 중간에서 곤란한 뉘앙스를 표했다. 저도 솔직히 말하면 (방시혁 의장이) 꼴보기 싫었다. 이혼 직전의 부부가 마주하기 싫지 않나. 넌덜머리가 났다. 르세라핌을 비방하는 건 절대 아닌데 컨셉 안무 따라하는 것 때문에 빈정이 상했다.
그때부터 방시혁 의장은 만난 적 없다. 가끔 술 마시자고 얘기하긴 했지만 만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