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이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이라는 것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연습생 뽑는 과정부터 문제였다. 그래서 쏘스뮤직에 있었던 연습생이면 빨리 낼 수 있다고 봤는데, 그 중에서는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민지밖에 없었다"고 했다.
민희진은 "그 다음에 캐스팅을 해야 하는데, 미안한 말이지만 쏘스뮤직은 브랜딩이 잘 안 된 레이블이라, 그 레이블을 보고 연습생이 들어오기는 힘들다고 봤다.
하이브도 만들어지기 전이라서, 제가 오디션을 브랜딩했다. 오디션 브랜딩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그걸 보고 들어온 친구가 하니다.
이후 '민희진 걸그룹',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캐스팅을 따로 해서, 나머지 세 친구들이 들어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