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미는 그룹을 계속 밀고 싶었다면,빅히트 시절 거액에 3대 음반사에 매각하고 그 돈으로 새롭게 그룹 런칭하거나 3대음반사에서 자기가 빅히트 대표로 남고 그 3대음반사중 하나의 핵심 레이블이 되어 입지를 넓히는 것이
훨씬 차근차근 본인 그릇을 넓히는 길이지 않았을까 싶다
솔직히 그렇게 했어도 게펜/DGC의 게펜 할아버지나 ZOMBA/JIVE의 데이비드 칼더처럼 억만장자 가능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