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럴까 하는 생각이 너무 듬
방시혁 정도로 성공하고 회사를 만든 사람이 하기엔 행보가 너무너무너무 딱 그럼
솔직히 다 양보해서 본인이 업계를 하이브 독과점 만들어서 다 헤먹겠다?
진짜 업계 망가지는 일이지만 뭐 걍 성공한 사람이 야망 부려서 자기 회사 몸집키우기로 해석하자면 거기까진 걍 개인 욕심이다 치자
근데 ㅅㅡ엠 인수건때부터 지금 사건까지 보면 몸집을 있는대로 키울만큼 배포가 안큼 걍 개 쫌생이같아
진짜 회사 정말 키워서 돈 개많이 벌꺼야!!!!그니까 잘나가는 너네도 오고 니네도 와!!! 다 우리꺼야!!!
여기서 멈춰도 걍 개 별론데 더해서
돈 벌어는 오지만 내가 하는 것보단 잘나가면 쫌 그래....
이러는게 이게 너무...쫌 그럼....
뭐랄까 한 회사 대표의 마음가짐이 회사 자체의 이득이라기 보다는 “내가 하고싶고 하는 것들이 제일 짱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할 것들이 다 최우선이야...” 이거여서 너무 별로임
저 마음으로 실무 뛰면서 그 자리 앉아있으면 저렇게 짜치게 지 회사 소속 아티스트가 잘되도 배아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