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산업의 다양성이 다 사라지지 ㄹㅇ 너도 나도 따라하려고하면.. 잘된거 베낄려고 주체성을 잃는거보다 줏대있게 그 소속사만의 또는 그 그룹만의 컨셉을 없애지 않으려하는게 더 호감이 가는건 당연한듯
단순히 본인의 작업물이 표절 당했다는거만이 화나는게 아니라 민희진은 더 넓은 관점에서 어떤 환멸감을 느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