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올림픽 본선에는 1956년 대회에 유일하게 출전하여 이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올림픽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베트남이 기권을 선언하며 부전승으로 8강에 올랐으며 러시아와의 8강에서 0-0으로 비기며 재경기에 돌입했고 결국 재경기에서 0-4의 대패를 당하면서 탈락했기 때문에 이 기록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