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세정x이종원 '주의 이름으로', '취하는 로맨스'로 변경 "5월 첫촬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세정, 이종원 주연의 드라마가 제목을 변경했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초 '주의 이름으로'로 알려졌던 김세정, 이종원 주연의 드라마는 최근 '취하는 로맨스'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이 관계자는 "'취하는 로맨스'는 최근 대본 리딩을 진행했으며, 내달 중 첫 촬영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취하는 로맨스'는 주류회사 영업사원인 여자 주인공과 지역 맥주를 만드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와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등을 연출한 박선호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취하는 로맨스'는 현재 ENA 편성을 논의 중이다.

https://m.joynews24.com/v/1712888

[익인1]

제목이 더 별로야..

[익인2]

제목 잘 바꿨네 주의 이름으로는 종교적의미가 아니더라도 로코의 느낌이 너무 없었음

[익인3]

전자가 제목 더세련되고 좋긴한데 논란의여지가있어서 그랬남 후자는 좀 별룬데

[익인4]

저번에보니까 벌써부터 제목으로 마플올라오던데 그대로 갔으면 마플 꽤 생겼겠다싶음 잘바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