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최예나가 첫 정산 후 부모님 양평집+강남 방 3개 새집+B사 외제차의 플렉스를 한 사실을 전했다.
최근 강남에 새 집을 마련했다는 최예나는 "어릴 때 화려한 컴퓨터 방을 갖는 게 꿈이었는데 이전 집은 방이 2개라 만들 수 없었다. 이번에 방이 3개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컴퓨터 방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
최예나의 오빠 최성민은 MBK엔터테인먼트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으로, 현재 최예나와 함께 강남구 논현동 집에 거주 중이다.
지금 집에 최성민 지분이 0%라는 최예나는 "이 게임기가 원래 제 건데, 신용카드를 제 걸로 연결해놨다. 그런데 하나씩 띠링 띠링 오면 10만원 씩 결제가 되어 있다"면서 "자기가 하고 싶으면 이걸(게임 디스크) 사면 되지 않나. 그러니까 너무 화가 나고, 그럴 때는 욕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