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이란게 어느정도 수준까지가 사담인거야?
뭐 이 거지같은 회사 ..더는 못봐주겠으니 걍 애들데리고 떠버릴까보다!!이정도 수준이면 걍 넋두리 수준 농담했겠다 싶지만
저렇게 탈출방법을 순서대로 열거하면서 구체적으로 탈출방안을 대표와 부대표가 얘길했는데 ..그걸 그냥 알고도 사담이구나..하고 넘길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있을까?
물론 정황만가지고 배임이 성립 안된다고는 하지만 자칫 저런 사실 포착하고도 그냥 뒀다가 저기서 한단계 더 나가서 투자자라도 만나고해서 일커지면 그땐 미연에 방지못한 무능한 회사로 주주들한테 욕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