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써놨지만 정확히는 컨텐츠의 성공여부가 예술성에 있다고 보느냐 자본과 운영력에있다고 보느냐의 차이라고봄
그리고 그게 100퍼센트라는거 아니고 어느정도만
비주얼디렉터, 기획자로서 민희진의 실력을 알고 체감하는 연예커뮤나 트위터는 뉴진스의 성공에 민희진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있고
오로지 경영원리 관점으로서 보는 블라인드같은경우는 민희진 아니어도 하이브였기때문에 뉴진스가 성공한거라고 보는 의견이 많음
전자는 실무자관점 후자는 경영자관점
그리고 직장인의 애환과(사실 민희진은 대표지만 현역으로 본인 몸을 갈아 일한다는점에서) 광기를 이해하는 유튜브쪽도 민희진쪽으로 여론형성된것도 재밌음
감성감성하지만 감성이있어야 운영할만한 상품이 되는거지 운영력과 상품력이 항상 비례하는건 아니니까 ㅋㅋ 나는 전자쪽임 그래서 실무자를 품어주고 이해하는 경영자가 성공하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