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가수 본인들도 모르게 회사가 사재기한거면 가수측에서 회사 고소할 수 있니?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다른예시지만 사재기 의혹 나오는 가수가 본인은 모르는 일이고 안했다고 고소한 사례 있잖아 그거보고 회사쪽에서 몰래 하는게 가능한가 싶었음…

[익인1]

계약 끝날 때 쯤이나 다른 회사 갔을땐 하겠지
그 안에 있으면서 고소하긴 힘들듯

[익인2]

근데 사재기면 가수도 수혜자잖아 뭐로 고소해?

[익인3]

본인들이 원하지도 않은 일로 명예훼손 할 수 있지 않음?

[익인2]

명예훼손을 사재기로 시켰다고? 말이 되는 문장인가..

[익인3]

아티스트가 원하지 않았고 모르면 말이야

[익인2]

그니깐.. 알았던 몰랐던 가수는 수혜자잖아 사재기 자체로 피해 입는 게 없고 오히려 이득을 보지 그로 인해 악플에 시달렸다면 그건 악플러를 고소하면 하지 회사를 뭐로 고소하냐구..

[익인3]

2에게
나도 물어보는 입장인데 왤캐 날이섬?

[익인2]

3에게
뭔 날이 서

[익인3]

2에게
너도 잘 모르는 거 같은데 나한테 따지듯 말하니까 그렇지

[익인4]

원하지 않은 불법 및 편법 마케팅을 동의 없이 진행하여 가수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서 고소를 하려면 할수는 있을듯 부당 이익은 어케 할건지 고소가 되면 법원에서 판단해주겠지

[익인3]

나도 진짜 하이브 총질하고 싶음

[익인5]

만약 내가 해당 아티스트라면
(사재기 몰랐다는 전제하에)
마케팅비용이나 여타비용내역 항목을 속인걸꺼잖아? 그걸 문제삼아서 엔터계약파기할듯.
근데 오래전일이라 재계약한상태면 지금에 가능할진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