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용은 여기서 더 나올 클리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뻔함... 설정이나 전개도 그렇고 흔한 시한부, 기억상실에 남주랑 악역은 놀라울 정도로 평면적인 선/악이고 여주도 흔한 얼음공주 그자체... 여주동생도 걍 성장형 바보...
이런 캐릭터랑 서사에 숨 불어넣고 활력을 주는 배우들 능력을 다시보게 됨... 배우들은 진짜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