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교고 친구는 교회다니는데 교회언니 친구가 심리테스트 해준다해서 같이 갔다가 그 뒤로 갑자기 성경책 사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가졌어
근데 우리보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며 아는교수님 합숙해서 공부하는게 있다고 하자는데 집순이라 아 뭔 합숙이야 하고 안갔는데 그게 수법인거 3년뒤에 알았다ㅋㅋ
그당시에는 진짜 몰랐어